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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김이 작성일 25-10-25 14:46 조회 71회본문
119VIP 초청잔치가 두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일마다 구호 제창을 하고, 초청대상자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여러분의 마음에 간절함이 덜 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초청대상자의 이름을 적어낸 것은 하나님과의 약속입니다. 그분들을 11월 9일 오전11시 헤리티지 교회 예배실에 모셔 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의 마음을 흩어놓기 위해 이런 마음이 생기게 합니다. “아니, 한번 데리고 온다고 무슨 큰 변화가 일어나겠니. 어색한 분위기, 잘 알지도 못하는 노래, 들렸다 안 들렸다하는 목사의 설교, 그리고 설교 시간이 30분인데 앞자리에 앉아서 졸고 있으면 괜히 목사님 힘 빠지 잖아. 안돼. 그냥 포기해. 이번에는 포기하고 다음에 해”
마귀가 우리의 결심을 무너뜨리기 위해 가장 많이 생각나게 하는 말이 ‘다음에’라는 말입니다. 다음은 없습니다. ‘다음’은 우리의 소관이 아닙니다. 나의 초청대상자가 복음을 들을 기회가 이번밖에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인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 번이라도 모시고 오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부목사로 사역할 때 새가족부를 담당한 적이 있습니다. 교회에 등록하게 된 경위를 물어보면 “오늘 처음 나왔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몇 년 전에 친구의 인도로 전도 행사에 참석했고, 작년에도 한 번 왔었다고 말합니다. 물론 한 번의 참석으로 말씀이 그 심령 가운데 역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예배에 참석하여 말씀을 들을 때 믿음이 생기게 됩니다.
한 번이라도 초청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한 번 참석한 사람은 다음에 또 참석하게 됩니다. 사탄이 우리 교회의 119VIP 초청잔지를 정말로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이런 모양 저런 모양으로 영적인 도발을 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사탄의 방해가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고, 하나님께서 주실 열매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초청은 여러분의 사명이고, 전도(복음 전파)는 저의 사명입니다. 그리고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은 성령님의 사역입니다. 이번 119VIP 초청잔치가 우리 헤리티지 교회의 영적인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한 번이라도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곳에 모시고 오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단12:3)
노민석목사(헤리티지교회 담임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