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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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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김이 작성일 25-03-14 14:36 조회 2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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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심(慾心)의 한자를 보면 자는 바랄 욕 자() 아래에 마음 심 자()가 있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욕심이란 무언가를 바라는 마음’, ‘얻고자 하는 마음을 뜻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욕심이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식욕’, 돈을 가지고 싶어 하는 물욕’, 남들보다 더 높이 되고 싶어 하는 권력욕’, 남들이 알지 못하는 지식을 소유하고 싶어 하는 학문에 대한 욕심등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끊임없이 문제가 일어나는 것은 과도한 욕심이 그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속담에 바다는 메워도 사람 욕심은 못 채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욕심은 본능적으로 나옵니다. 군에 있을 때 가끔씩 사과가 후식으로 나올 때가 있었습니다. 다같은 사과라도 크기와 외형이 다릅니다. 본능적으로 좀 더 크고, 좀 더 맛있게 보이는 사과에 손이 가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영적인 것에 대해서는 본능적인 욕심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수십 년을 해도 영적인 것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주일예배 한 번 참석하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영적인 것에 대해서는 너무 욕심이 없습니다.

 

기도하는 것이 즐거워서 2시간, 3시간 기도한다는 말을 들어도, 하나님의 말씀의 맛이 송이 꿀보다 더 달다는 이야기를 들어도 아무런 감동이 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했더니 하나님께서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역사하셨다는 간증을 들어도 그 사람의 경우이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성도라면 이런 일에 욕심을 내야 합니다. 이것을 거룩한 욕심이라고 합니다.

 

시편8110절에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입을 크게 열어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의 깊은 은혜를 나도 체험하고 누려야겠다는 거룩한 욕심을 가져야 합니다. 영적인 것에 본능적인 욕심이 작동하는 특별한 사람,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노민석목사(헤리티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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