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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괜히 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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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김이 작성일 25-10-10 16:39 조회 1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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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고, 남 탓을 하는 것은 최초의 조상 아담 때부터 있었던 오래된 나쁜 습성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고 물으시는 하나님께 아담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먹었나이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어떤 때 남의 탓을 하고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시나요? “내 탓, 네 탓을 어떤 경우에 사용하시나요?

 

어느 마을에 결혼한 지 10년이 넘은 부부가 옆집에 나란히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부부가 살아가는 모습은 정반대였습니다. 한 부부는 하루가 멀다고 부부싸움을 하고, 다른 부부는 시부모님에 두 아이까지 함께 살지만, 언제나 웃음이 넘쳐났습니다.

 

늘 싸움하던 부부는 옆집을 찾아가 그 비결을 묻기로 했습니다. “많은 식구가 한집에서 사는데 어떻게 싸움 한 번 하지 않는 건가요?” “아마도 우리 집에는 잘못한 사람들만 살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옆집 남편의 대답을 들은 부부는 궁금해서 다시 물었습니다.

잘못한 사람들만 산다니요? 그게 무슨 말인가요?”

 

그러자 옆집 남편이 미소를 머금고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가령 제가 방 한가운데 놓여 있던 물그릇을 실수로 발로 차 엎질렀을 때, 저는 내가 부주의해서 그랬으니 내가 잘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내는 빨리 치우지 못한 자기 잘못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어머니까지 못 본 당신 잘못이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모두 자신이 잘못한 사람이라고 말하니 싸움하고 싶어도 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대부분의 언쟁은 좋은 건 내 탓 나쁜 건 네 탓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여러분은 내 탓!, 네 탓!’이라는 말을 어떤 때 사용하나요? 이제부터 좋은 일이 있을 땐, “덕분에(네 탓)” 좋지 않은 일이 있을 땐, “괜히 저 때문에(내 탓)”라는 말로 시작해 보세요.

 

다른 사람을 탓하는 사람은 아직 갈 길이 멀었고, 자신을 탓하는 사람은 절반쯤 온 것이며 아무도 탓하지 않는 사람은 이미 도착한 것이다.”

 

노민석목사(헤리티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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