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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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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섬김이 작성일 25-06-28 14:03 조회 2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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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은 어떤 일이 잘못될까 불안해하며 속을 태운다는 뜻이다. 비슷한 말로 근심, 염려 등이 있다. 현대인들은 참으로 다양한 걱정을 한다. 그런데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걱정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아서 쓸데없고, 별로 중요하지도 않다. “고양이도 근심하면 죽는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다. 근심이 그만큼 해롭다는 것이다. 잠언 1722절에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약 20만 명의 미국 군인들이 전사했다. 그런데 같은 시기 약 200만 명의 사람들이 자식들을 군대에 보내놓고 걱정, 근심, 불안 때문에 초조해하다가 심장마비로 죽었다. 전쟁터에서 전사한 군인보다 10배나 많은 사람들이 걱정, 근심, 불안, 절망으로 목숨을 잃은 것이다. 질병이나 전쟁보다 무서운 것이 바로 걱정이다.

 

의학 기술이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여전히 불치병이 있다. 그래서 자신의 몸은 건강한데 질병에 걸릴 수 있다는 공포에 사로잡혀 자신의 건강에 대해 비정상적으로 걱정하고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다. 소위 말하는 건강 염려증에 걸린 사람들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한국인 중에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32.5%밖에 안 된다고 한다. 참고로 OECD 국가의 평균 수치는 67.5%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걱정하고 염려하는 이유는 현실에서 행복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이 되었지만, 여전히 세상 가운데서 쾌락의 총량을 높이는 삶이 아니라, 조금 불편해도 하늘 백성으로 살아가는 삶의 행복을 맛본다면 걱정은 우리의 삶에서 멀어지게 될 것이다. 성경에 염려하지 말라는 표현이 무려 365번 나온다고 한다. 사람은 매일 걱정을 달고 사는 존재이기에 매일매일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다. 걱정과 근심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마음에 평강으로 가득 찬 사람이거나 아니면 인지능력이 부족해 사리 분별을 못하는 사람일 것이다. 인지능력이 부족한 바보가 되는 것보다 성령 충만함을 입어 마음을 하나님 평강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다. 정답은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시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4:6-7)

 

노민석목사(헤리티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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